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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제2차 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열려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1-12-15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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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추진상황 및 사업계획 보고
▲ 15일 '제2차 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가 시청에서 열렸다.     © 울산 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울산뉴스투데이(www.ulsan-news.com) 유장현 기자]

울산시는 15일 시청에서 ‘제2차 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가 열렸다.

협의회는 2011년 주요사업 추진상황 및 2012년 사업계획 보고, 기타 안건 업무 협의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올해 11월 말까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을 통해 위기청소년 2,129명(남 1,270명, 여 859명)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별 위험 정도는 고위험군460명(남 233, 여 227), 중위험군 302명(남 164, 여 138), 저위험군 1,367명(남 873, 여 494)으로 분석됐다.

전화상담 실적(1388번)은 7,620건(주간 5,513건, 야간 2,107건)으로 이 중 긴급구조는 44건(자체확인 조치 7, 경찰관서 신고고발 26, 기타 11)으로 조사됐다.


이어 청소년 상담 내용별 지원 현황(총 79,300건)으로는 대인관계(12,130건, 20.1%), 학업․진로(11,971건, 19.9%), 컴퓨터․인터넷사용(9,944건, 16.5%), 성격(5,859건, 9.7%), 일탈 및 비행(5,602건, 9.3%), 가족문제(4,924건, 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1388 청소년지원단운영, 일시보호소 운영, 학업 및 생활지원, 이동상담실 운영,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해소지원 사업 등 다양한 2012년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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