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급식시설 '밥퍼' 및 '우리가게' 봉사활동 펼쳐
▲ 15일 울산해양경찰서는 21세기 울산공동체운동본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울산뉴스투데이(
www.ulsan-news.com) 유장현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15일 21세기 울산공동체운동본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쌀 100kg을 기증하고, 경찰서 직원 및 전경 20여명이 참가해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는 무료급식시설 ‘밥퍼’에서 식자재 정리정돈을 도왔다.
또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증받아 되판 수익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우리가게’에 사용될 의류와 물품을 정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해경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이 있는 나눔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장 4세대를 선정해 성금전달과 각 파출소별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