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설전용 차량 등 총 7대 등 구 국도31호선에서 훈련 실시
▲ 북구청은 15일 연암동 옥천암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훈련을 실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울산뉴스투데이(
www.ulsan-news.com) 유장현 기자]
북구청은 15일 연암동 옥천암 주차장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기존 제설차량과 2011년 신규 구입한 제설전용차량 등 총 7대의 차량과 제설장비를 총 동원해, 구 국도 31호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8.5톤의 신규 제설전용차량에 제설장비를 부착, 실제상황처럼 훈련함으로써 폭설에 따른 장비활용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