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울산뉴스투데이(www.ulsan-news.com) 유장현 기자]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15일 현대호텔에서 ‘산업장 365 건강플러스 심포지엄’을 열었다.

 

‘산업장 365 건강플러스 사업’은 동구보건소가 대기업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울산대학교병원 산업환경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진행중인 사업이다.

 

동구보건소는 산업장 365 건강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난 2008년 3개사 289명, 2009년 6개사 663명, 2010년 6개사 445명, 2011년 8개사 738명 등을 대상으로 건강홍보관 운영,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운동, 영양, 절주, 비만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2011년도 사업참가자의 96.2%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