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갑윤 중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 울산뉴스투데이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요즘,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보건·사회복지·교육 등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수익을 다시 사회에 재투자하는 ‘사회적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은 우리 사회에 창의성과 다양성을 불러일으킬 분만 아니라 사회혁신을 통해 공익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기업 스스로가 사회적 책임에 대해 더 눈을 뜨고 이것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나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기업’에 대한 다양한 모델이 발굴되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정부 역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안이 연구해야 합니다.

‘사회적기업’을 위한 소중한 고견과 지혜를 모아 국내 사회적기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선진국을 훌쩍 뛰어넘는 결과를 창출해 내는데 이번 ‘울산뉴스투데이’ 창간이 그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울산뉴스투데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사회적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그에 상응하는 역할과 사명을 다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