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울산뉴스투데이(
www.ulsan-news.com) 유장현 기자]
(재)울산테크노파크는 14일 오후 3시 울산롯데호텔에서 ‘부생 이산화탄소 전문가 클러스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과 기업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주요 이슈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울산테크노파크 우항수 실장이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생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실용화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다.
또, 에너지기술연구원 정순관 연구원이 ‘국내 CCS 사업의 현황 및 전망’,공주대학교 고영수 교수가 ‘이산화탄소의 전환기술’, 한국전력공사 최진혁 선임연구원이 ‘이산화탄소의 유용물질로의 전환기술’을 각각 발표한다.
※ CCS(Carbon Capture & Storage) : 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