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울산뉴스투데이(www.ulsan-news.com) 유장현 기자]

울산시 동구 정신보건센터는 14일 오후 동구정신보건센터 등록관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잃어버린 나를 찾기 프로그램’의 활동 후기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하여 한해를 보내면서 느낀 점, 정신보건센터 등록 후 활동에 대한 소감, 내년도의 소망, 목표 등을 직접 작성하여 개인별로 발표를 했다. 

동구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정신적으로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정신질환자에 일반주민의 편견도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