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동 국회의원(울산 북구, 새누리당)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박대동(울산 북구) 국회의원은 27일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민생탐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대동 의원 이날 경남 통영시 죽도에 위치한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연수원에서 열린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가진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 지역의 손톱 밑 가시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민생애로를 듣는 등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지원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조합 및 단체와 국민행복기금 수혜자 및 불법사금융 피해자 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손톱 밑 가시’를 발굴·개선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박대동 의원(손톱 밑 가시뽑기 특위위원, 제3정조위 간사)을 비롯해 위원장인 안종범 의원, 부위원장인 이현재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민생탐방에 나선 박대동 의원은 “한 번 실패한 기업인도 다시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고,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이 정말로 세계적인 히든 챔피언의 꿈을 갖고 활동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손톱 밑 가시’를 과감히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