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큰 인기 누렸던 '개그빅콘서트'…하이브리드형개그로 울산 다시 찾는다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계속되는 무더위, 끝나버린 휴가…. 남은 여름을 무사히 넘길 의욕이 도무지 생기질 않는다면, 곧 울산을 찾는 ‘개그빅콘서트’ 공연으로 활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작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개그빅콘서트’팀이 다시 울산을 찾는다.
▲ 송준근, 이종훈, 김성원의 코너'신사동 노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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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빅콘서트’는 현재 KBS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라이브 개그 공연이다.
주최측인 (주)행복한세상은 “작년에 큰 인기를 얻었던 울산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만들고, 살아있는 공연 문화를 나누기 위해 ‘개그빅콘서트’를 다시 한 번 기획했다”고 전했다.
‘개그빅콘서트’는 최고의 유행어를 낳은 코너 ‘나쁜 사람’, 노래와 개그를 섞은 하이브리드형개그로 승부하는 ‘전국구’ 등 <개그콘서트> 간판 코너를 더 재미있게 꾸며 울산 시민들을 찾는다. 공연은 오는 31일 늦은 3시와 7시, 두 차례 열린다. (문의 1588-9285)
▲ 작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개그빅콘서트’팀이 다시 울산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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