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3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집단급식소 대상으로 동절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점검 대상은 기업체 급식소 86개소, 병원․학원․대형마트급식소 49개소, 어린이집․유치원급식소 160개소 등 식중독 집중관리업소로 지정된 집단급식소 295개소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원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무신고 또는 무표시 식품 사용목적으로 보관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사용 목적으로 보관여부 ▴영업장시설기준 적합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