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차, 중복 맞아 어르신 건강 챙기기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3-07-23 13:51:00

기사수정
  • 북구지역 경로당 8곳 어르신들께 삼계탕 560그릇 대접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현대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은 23일 지역 경로당 어르신 560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대차 울산공장 사업부봉사단 40여명은 현대자동차문화회관 뒤편에 자리한 기숙사식당에서 양정·염포동 소재 8개 경로당 어르신들께 삼계탕 560그릇과 시원한 수박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현대차는 회사버스 7대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왔으며 점심시간을 오후 12시30분과 1시30분 두 차례로 나눠 많은 어르신들이 여유롭게 삼계탕을 드실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현대차 봉사단 채하얀(26)씨는“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