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경, 라이싱 작업 중 추락사 추정...정확한 경위 조사
12일 오후 9시 5분경 남구 울산신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9,522톤, 한국국적)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근로자 박 모(60)씨가 10여m 아래 바닥으로 추락사 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컨테이너를 하역하기 위한 라이싱(컨테이너 고정바 해체) 작업을 박씨가 혼자 마무리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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