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시의회 제155회 정례회가 지난 5일 개회한 가운데 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공보관실 및 감사관실, 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소방본부, 중부·남부·동부·온산소방서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환경녹지국과 하수도사업특별회계(하수관리과, 용연하수처리장,온산하수처리장),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병길)는 경제통상실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재단법인 울산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레안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찬모)는 울산시 교육학계에 관한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교육청의 자체감사 우수사례 실천 일반화계획, 호주방문 성과와 교육의 연계, 울산공고 야구부 선수폭행 재임용 관련, 언양고(농과계열) 학과 개편 내용과 사유, 학교 비정규직 조례이행 계획 등에 관해 행정사무처리 사항 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