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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100년포럼, 창립2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3-07-01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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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권 상생 발전 위한 미래 전략 주제로 열려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와 KBS는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창원 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 에서 ‘동남권 100년포럼’ 창립2주년 기념세미나 및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남권 100년포럼 창립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동남권의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등을 논의 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동남권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세미나에서는 ‘동남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인제대학교 이우배 교수가 ‘新정부의 지역발전정책과 동남권의 향후 과제’를, 부산대학교 이철호 교수가 ‘동남권 창조산업의 기회와 도전’을, 영산대학교 홍성원 교수가 ‘북극항로 활성화에 따른 동남권의 대응전략’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임정덕 부산대 석좌교수의 사회로, 행정경계를 넘어서는 동남권 전체의 상생 발전의 방향과 미래전략 과제 등을 살펴보는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가질 예정이며, 이어지는 기념행사에서는 KNN 강병중 회장의 ‘동남광역경제권의 발전에 관한 특별강연’ 등이 예정되있다.
 
옥우석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은 동남권100년포럼을 “동남권의 화합과 소통의 협력관계를 확산시키고,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성공사례의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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