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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관련 현안보고 여야 합의로 전격 취소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3-06-26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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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채익 의원, 울산시 물문제 해결과 반구대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해 최선 다하겠다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신학용)는 오는 27일 실시하기로 한 반구대 암각화 관련 현안보고를 여야 합의로 전격 취소했다.
 
정부는 지난 16일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한 카이네틱 댐 설치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문화재청과 울산시 간에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반구대암각화 관련 현안질의가 취소된 것은 현재 문화재청과 울산시의 합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에 현안질의를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이채익 의원은 “정부와 문화재청, 그리고 울산시가 이미 MOU를 체결하고 기술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합의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울산시민의 물 문제를 해결하고, 반구대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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