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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의의원 간담회 개최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3-06-26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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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정지원 정책, 기업의 활력과 투자 촉진하는 촉매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울산상공회의소는 26일 울산상의 3층 회의실에서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의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 철)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상의 3층 회의실에서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의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철 회장을 비롯한 상의의원과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금융․세제관련 경영애로사항’과 최근 국세청에서 밝힌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성실납세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간소화 등 기업부담을 덜어주는 각종 세정지원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철 회장은 “다양한 경기 부양책과 더불어 투명하고 공정한 조세제도 및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정지원 정책은 기업의 활력과 투자를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울산의 국세 징수액이 19조(2011년 기준)에 육박해 전국 비중의 7%를 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지역보다 국세행정에 대한 관심과 세정지원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호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세무행정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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