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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월부터 맞춤형 특허동향분석 지원사업 실시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3-06-24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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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조사분석 통해 R&D 방향제시와 특허활용(사업화) 전략수립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허 중심의 기술획득전략을 제시코자 오는 7월부터 맞춤형 특허동향분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시와 특허청이 시행하고 울산상의가 운영하는 본 사업은 중소기업의 특허기술에 대한 맞춤형 조사분석을 통하여 R&D 방향제시와 특허활용(사업화) 전략수립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국일인토트 등 18개 지역 업체가 수혜를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선 특허포트폴리오 분석 후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IP-R&D가 기업 생존전략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본 사업이 기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바스토동희홀딩스 주영운 부장은 “사전 조사와 철저한 전략 없이 섣불리 새로운 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것은 큰 리스크가 동반된다” 며 “특히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파산으로까지 이어질 확률도 높은 만큼 중소기업에게 있어 신규 사업진출 전 특허동향분석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상의는 현재 전문 용역 수행기관 선정과 기업별 용역계약 및 지원 방향 설정을 위한 착수보고까지 마친 상태이며, 오는 9월 이내 시장 및 경쟁사 등 기업 내·외부 환경분석 후 특허동향분석을 통해 핵심특허 및 IP전략 도출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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