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국회의원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울산 남구 을)은 지난 20일 오후, 한국 교총에서 열린 제35대 안양옥 회장 및 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안양옥 교총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인 ▲박혜숙 대전 글꽃초 교사 ▲최대욱 전남 장흥 용산중 교사 ▲이정희 인천 주안북초 교장 ▲박찬수 대구 오성고 교장 ▲주철안 부산대 교수가 취임을 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은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가장 중요한 토대며,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정책의 으뜸이다”면서, “우리 18만 교사들은 학교가 학생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학부모에게는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교감과 신뢰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현 의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교육개혁을 이뤄나가시고, 행복교육을 위해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제 35대 교총 회장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