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트럭을 개조한 민생당사 이용해 오는 20일 울산 방문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진보정의당은 지난 5월 13일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를 발족해 소형트럭을 개조한 민생당사를 이용, 전국을 순회하며 중소상인살리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은 민생당사가 울산을 찾아 울산시당(준) 김진영 위원장, 조승수 전의원을 비롯한 임원 10여명과 함께 남구와 북구를 돌며 정당연설, 유인물 배포와 중소상인·자영업자 살리기 8대 입법 실현을 위한 600만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또 이날 오후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남구 신정시장에서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울산지부 회원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진보정의당은 불공정거래피해신고센터(1588-3182)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