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 위해, 다방면으로 예산 확보하는 등 사업반영 위해 노력하겠다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기자]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울산 남구 을)은 지난 14일, 국회 본청 정책위의장실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박희모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참전유공자의 국난극복과 위국헌신의 듯을 기리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정전60주년기념메달수여’를 할 수 있도록 요청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6·25참전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이 있어 가능한 것이다”면서,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사업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현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박희모 회장과 울산지부 서진익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