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단계 창당·혁신과 전망을 위한 지도부 전국 순회 토론회 열려
▲ 지난 10일 저녁 7시에 북구 청솔두부촌에서 이홍우 최고위원과 20여명의 당원들이 모여 3시간에 걸쳐 2단계 창당 방침과 당대회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 |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진보정의당은 오는 16일 혁신당대회를 앞두고 안건 설명 및 당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최고위원 중심으로 지도부 전국 순회 토론회를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당에서는 지난 10일 저녁 7시에 북구 청솔두부촌에서 이홍우 최고위원과 20여명의 당원들이 모여 3시간에 걸쳐 2단계 창당 방침과 당대회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7월 전당원대회를 과도기 종료와 2단계 창당을 선언하는 당대회로 개최할 계획이며 이번 혁신당대회에서는 ‘7가지 대국민약속’ 채택에 관한 건, 당명 개정에 관한 건, 당헌·당규 개정에 관한 건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