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14일까지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시와 육군 제53보병사단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적 침투 및 도발에 대비한 ‘화랑훈련’이 실시한다.
이번 화랑훈련은 지역 내 전 통합방위작전 요소의 임무수행 절차 숙달과 통합방위협의회,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능력 향상,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 적 특수부대를 가장한 대항군이 사복을 착용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를 자행 등에 대한 방호훈련이 실전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