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울산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로멘토단 간담회 및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사진제공=남목청소년문화의집[울산뉴스투데이 = 김태한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꿈을 파는 강연쇼(대표 최해숙) 소속인 진로멘토단과 함께 간담회 및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도에 꿈을 파는 강연쇼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청소년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진로체험, 진로특강, 진로 특별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지원받고 있다. 

 23일에 진행된 진로멘토단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비전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서로 논의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매년 다양한 진로체험 등으로 청소년들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주는 멘토단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감사장을 함께 전달하였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김창열 관장은 “청소년기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에 대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 체험 등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심어주어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및 활동 팀 진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기대하고, 자신의 비전에 확신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