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좌측부터)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 강창구 시청출장소장, 홍성환 경영지원단장, 이영우 본부장, 김두겸 울산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동섭 청량농협조합장, 서정익 두북농협조합장, 김홍보 농소농협상임이사 

[울산뉴스투데이 = 윤민 기자] 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5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5개 구·군이 추천한 취약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전달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