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월 7일 오후 5시 30분에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내 새마을 꽃동산에서 단체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 조명 점등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점등식에는 윤만석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단체회원들이 참석하여 야간 조명의 전원을 켰다. 야간 조명이 켜진 새마을 꽃동산은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밝혀져 더욱 화사한 모습을 자랑했다.
방어동 새마을 꽃동산 내 소나무 등에 설치된 자연을 활용한 LED 야간 조명은 내년 초까지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밝혀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만석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방어동 새마을 꽃동산 야간 조명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드리는 마음으로 마련하게 되었다. 방어동 새마을 꽃동산이 주민들에게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