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연재)는 11월 23일 오후 3시 30분에 퇴직자 및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쉽게 익히는 스마트폰 배움 교실’특강을 운영하였다. 사진출처=울산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 동구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연재)는 11월 23일 오후 3시 30분에 퇴직자 및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쉽게 익히는 스마트폰 배움 교실’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날 특강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퇴직자 및 주민들이 스마트폰 활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본 사용법 등을 안내하여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특강을 준비한 하연재 화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요즘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기 사용은 낯설고 어렵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이나 기기 사용에 거부감이 덜해지고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퇴직자와 주민들이 더 즐겁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특강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