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밑반찬 플러스원 챌린지로 취약계층에게 반찬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여성회(회장 홍종덕)는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밑반찬(+one)플러스원’ 챌린지의 일환으로 식사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였다.
밑반찬(+one)플러스원사업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가정에서 반찬이나 김치를 1인분 더 조리하여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서로 간의 안부를 묻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반찬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직접 집까지 전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을 전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여성회 홍종덕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