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30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열린 ‘울주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사업 판촉전’ (사진제공=사회적경제개발원)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사회적경제개발원은 30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2곳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사업 판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울주군이 주최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주군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의 우수성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가치 확산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예비)마을기업인 까페꿈 협동조합, ㈜간절곶배꽃마을, 간절곶실나라공방협동조합, ㈜삼동민속손두부, 간절곶원예힐링하우스 영농조합법인, ㈜시유리힐링팜 6개 업체,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프롬스토리, 소호의아침협동조합, 농업법인 주식회사 꽃피는고래 3개 업체, (사회적)협동조합인 울산콩앤맘협동조합, 함께인 사회적협동조합, 한살림 울산생활협동조합 3개 업체까지 총 12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공직자와 시민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중식시간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촉활동, 경품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회적경제개발원 이현준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울주군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가치가 담긴 좋은 제품들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