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14일까지 각 동별 시범아파트 중점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울산 남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독립에 앞장선 선열의 뜻을 기리고자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범구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독립에 앞장선 선열의 뜻을 기리고자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범구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각 동별 시범아파트를 중점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 미 태극기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관내 기업체 430개소 임직원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구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청사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 및 태극문양 바람개비를 설치, 관용차량에 홍보용 태극기를 부착하여 민원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구 대표홈페이지와 구정홍보채널 SNS에 카드뉴스를 게시하고 알림창 배너를 설정하여 오프라인 못지않게 온라인으로도 홍보하였으며, 이번 광복절에는 SNS 태극기 달기 인증샷 이벤트를 시행하여 제78주년을 기념한 참여인원 중 78명을 선정하여 1만원 상당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하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 모두가 한마음으로 78번째 맞는 광복절 의미를 되새겨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의 가치를 마음속에 간직하길 희망한다.”며, “이번 홍보를 계기로 더 많은 구민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