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여성봉사단(회장 박정숙)은 7월 18일 오후 1시 지역에 필요한 곳에 전달해 달라며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미니피자 70판을 기부하였다.사진출처=울산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동구여성봉사단(회장 박정숙)은 7월 18일 오후 1시 지역에 필요한 곳에 전달해 달라며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미니피자 70판을 기부하였다.
이번에 기부받은 피자는 동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구여성봉사단은 105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동구 지역내 거동불편 독거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가가호호 배송하는 봉사활동을 십수년째 해오고 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관심이 많아 자원봉사박람회 음료부스 운영, 자원봉사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동구여성봉사단 박정숙 회장은 “동구가 자원봉사로 행복한 도시이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동구가 되었음 좋겠다. 우리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봉사활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