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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조리과 동구지역 홀몸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 25개와 마음 담은 손편지 전달
  • 이현준 기자
  • 등록 2023-07-12 17: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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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원) 재학중인 조리과 학생들이 달콤한 행복 이벤트를 마련해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조리과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전공 실력과 정성을 듬뿍 담아 직접 만든 케이크 25개와 정성들여 쓴 손편지를 7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 전달했다. 사진출처=울산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원) 재학중인 조리과 학생들이 달콤한 행복 이벤트를 마련해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조리과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전공 실력과 정성을 듬뿍 담아 직접 만든 케이크 25개와 정성들여 쓴 손편지를 7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 전달했다.  

이번 행복 이벤트는 일상의 무기력과 외로움을 느끼는 동구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돕는데 지원하고자 한다.

서아람 지도교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무기력과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우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손편지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흐뭇했고, 우리 학생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을 배려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정석 관장은 “주변의 이웃들을 배려하고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하는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께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지역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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