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는 7월 10일 오전 10시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일산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피서객 맞이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출처=울산 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는 7월 10일 오전 10시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일산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피서객 맞이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하여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특히, 보성길 일원을 중심으로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초를 제거하였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하계 휴가기간 중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를 제공하기 위해 ‘피서객 맞이 환경 대청소’를 실시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