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현수)는 퇴직자 대상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7월부터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사진출처=울산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현수)는 퇴직자 대상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7월부터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반적인 스마트폰 활용 방법부터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앱 사용방법, 음악 감상, 영상 만들기 등 스마트폰의 숨어있는 기능들을 알려주고 함께 실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고현수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발맞춘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