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및 구정발전에 공헌한 구민 58명 선정
울산 남구는 3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2분기 구정발전 유공 구민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2분기 구정발전 유공 구민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2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구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구민 58명을 선정했다.
표창수여식은 표창 전수 및 수여,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간인 표창 수여자들의 주요 공적은 모범구민, 우수통장, 2023 울산고래축제 유공자, 모범사회복지시설종사자, 안전문화 정착 및 예방활동 유공으로 총 58명의 구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타인을 위한 봉사가 갈수록 귀해지는 시대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고, 표창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구민 여러분이 바라는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 남구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여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