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6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3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출처=울산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3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위탁유형 전환, 보호유형 변경, 보호 연장, 시설 퇴소, 시설보호 연장 등 보호대상 아동 6명의 보호 조치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위기아동의 보호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호유형의 적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사회 내 보호아동 복지서비스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