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에서 7년간 이어온 생일잔치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관내 푸른솔 지역아동센터에서 6월 28일 오후 5시 30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일잔치를 벌였다.사진출처=울산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관내 푸른솔 지역아동센터에서 6월 28일 오후 5시 30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일잔치를 벌였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생일파티를 열어주어 아이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고 케익과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7년째 준비를 해오고 있다.
이번 생일잔치는 푸른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 20여명과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 회원이 참석하여 생일을 맞은 아동에 대한 축하케이크 전달 및 간식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를 주관한 윤만석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2023년 2분기에 생일을 맞이한 3명의 아동과 함께 푸른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