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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23년 공공형어린이집 8개소 재지정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06-02 20:17:26
  • 수정 2023-06-02 2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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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 만료 8개소 모두 재지정...공보육 인프라 구축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 확대

울산 남구는 지난 5월까지 공공형어린이집 25개소 중 유효기간이 만료된 공공형어린이집 8개소가 모두 재지정 돼 공보육 인프라 구축 및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5월까지 공공형어린이집 25개소 중 유효기간이 만료된 공공형어린이집 8개소가 모두 재지정 돼 공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재지정 된 공공형어린이집은 꼬마우주어린이집과 맘&대디어린이집, 멘토어린이집 등 8개소다. 

 선정방법은 행정처분 이력 외 8개 필수항목과 원장의 전문성 외 14개 운영항목 등 엄격한 평가기준에 의해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의 운영이 가능한 어린이집이 선정하고, 서류 및 현장점검을 거쳐 울산시의 심사를 통해 지정된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아동 및 교직원 현원에 따라 운영비를 차등 지원받을 수 있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보육시설 공공화를 위해 공공형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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