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신체발달 촉진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한 사회성·협동심 향상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히어로스포츠파크 양산점에서 ‘몸 튼튼, 맘 튼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히어로스포츠파크 양산점(물금읍 범구로 14)에서 ‘몸 튼튼, 맘 튼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외부 체험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 중 초등학생 아동 30명이 참여해 짚라인, 트램폴린 등이 갖춰진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및 복합 문화 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구청장은“아이들의 신체발달을 촉진시키고 또래와 함께 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 드림스타트 사업은 2013년 7월부터 시행되어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위기가구 아동 및 가족을 발굴하여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