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망 확대와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어르신 25명과 함께 5월 18일 경북 안동 일대로 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망 확대와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어르신 25명과 함께 5월 18일 경북 안동 일대로 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안동 하회마을 관광, 탈춤공연 관람, 한지부채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옛 추억을 회상하며 오랜만에 함께하는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황상선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의 무료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