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최신 도시정책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역량 강화
울산 중구는 1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방안등을 알아보기 위한 ‘최신 도시정책’에 대한 2023년 제2회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17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도시정책’에 대한 2023년 제2회 직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정책의 변화상을 들여다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민호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시화와 도시정책의 변천 과정 △도시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여건 변화와 전망에 따른 도시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중구 관계자는 “다양한 최신 도시정책을 살펴보고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