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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일 올해 첫 클린환경 나눔장터 운영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3-05-17 17:09:55
  • 수정 2023-05-17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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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올해 첫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올해 첫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클린환경 나눔장터에서는 사전신청을 통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사고 팔 수 있으며,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를 제작하는 환경 체험교실도 진행한다. 또 우유팩을 티슈로,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북구는 2006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운영해 왔으나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장터 운영이 중단됐다.

북구 관계자는 "클린환경 나눔장터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생활과 자원재활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이웃간 소통과 나눔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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