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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7월까지 지역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찾아가는 마실강사 강좌 운영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3-05-15 17:51:40
  • 수정 2023-05-15 17: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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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7월까지 지역 4개 공동육아나눔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실강사 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실강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중 민·관·학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북구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의 협력 강사로, 4개 분야(동네해설사, 전래놀이, 공예, 요리)에서 4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달천철장, 박상진의사, 소금포에 관한 우리동네 역사공부를 비롯해 술래놀이, 키링 만들기, 화분케이크 만들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북구 관계자는 "마실강사 활동이 2년차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연구모임 운영, 수업사례 공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며 "마실강사가 양질의 교육활동가 자원으로 성장해 혁신교육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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