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주식회사 메타에듀(대표 이혜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주식회사 메타에듀(대표 이혜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주식회사 메타에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창의융합 사고 증진과 인공지능, 메타버스, 코딩 등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관련 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상청소년이 살아갈 미래의 새로운 직업 세계에 적합한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협력을 이루고자 한다.
협력관계 구축 후, 함께하는 첫 활동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차산업 동아리 청소년에게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인공지능 활용 이노베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 양성과정에는 인공지능 놀이터, 생성 AI 활용 콘텐츠 제작, 코스페이시스 활용 기술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이미영 관장은 “지역 내 디지털 교육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음으로 방과후아카데미 대상청소년에게 미래 사회와 산업에서 중요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 등을 통해 돌봄공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중학교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대기자를 연중 상시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방과후아카데미팀(052-251-792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