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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지역인문학 특강 ‘고대 울산의 부침’ 강연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05-11 21:24:34
  • 수정 2023-05-11 2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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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초청...총10회 진행

울산 남구는 남구민과 함께 하는 2023년 지역인문학 특강, ‘고대 울산의 부침’을 주제로 지난 9일 강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남구민과 함께 하는 2023년 지역인문학 특강,「고대 울산의 부침」을 주제로 지난 9일 강연을 가졌다.

 이번 지역인문학 특강은 울산 남구의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들려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청소년차오름센터(옥동, 1층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첫 번째 인문학 이야기「고대 울산의 부침」은 단국대학교 사학과 전덕재 교수의 삼국 초기부터 고려 초 울산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흥미롭게 진행되었다. 

「고대 울산의 부침」을 시작으로 6월에는 신용철(양산박물과장) 강사를 초청하여 두 번째 이야기「불교사상이 울산에 미친 영향」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남구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알아가면서 지역 애향심을 고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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