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현대자동차 H-지역동행사업으로 경로당 냉장고 채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현대자동차 H-지역동행사업으로 경로당 냉장고 채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현대자동차 직원들은 이화경로당과 화정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냉장고를 채우고,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 안팎을 청소했다.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8월과 11월에도 경로당 냉장고 채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소2동 협의체 정근영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이같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발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