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3-05-09 18:28:05
  • 수정 2023-05-09 18:28:14

기사수정

울산 북구는 5월 한 달 동안 8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5월 한 달 동안 8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송정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8개 동에서 '기후변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그린리더북구협의회 활동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 등을 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북구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