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로직스(대표 박근봉)에서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영실로직스(대표 박근봉)에서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요 후원물품으로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위한 문구류 세트와 프로그램 재료 그리고 시설 이용 청소년들의 다양한 편의 제공을 위한 토스트기, 차류 머신기, 코팅기 등을 일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상담위원회 박정희 위원장, 손덕제 사무처장, 김욱향 재무, 석주은 위원이 함께하였으며, 특히 청소년 활동 전반에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간담회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영실로직스 박근봉(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부위원장) 대표는 "울산 동구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