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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외솔기념관,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 다양한 체험 행사 운영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05-03 22:26:00
  • 수정 2023-05-03 2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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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부터 28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 제외 상시 진행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은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5.3-5.28)’과 연계해 3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은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5.3-5.28)’과 연계해 5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각종 전시 및 체험행사 등을 개최한다.

외솔기념관은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인 △비대면 박물관 여행 뮤궁뮤진 △도장 찍기 여행 뮤지엄꾹 △울산의 12개 박물관을 품은 매직큐브 만들기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체적으로 △어린이날 특별행사 외솔 한글 놀이마당 △외솔 시조 엽서 꾸미기 체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모두 실내에서 진행된다.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 행사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진행되며,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외솔기념관 관계자는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박물관에서 알차고 재미있는 체험 행사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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