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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3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실시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04-24 17: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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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 재난 대응체계 구축 및 안전의식 제고 위한 교육 확대 예정

울산 중구는 4월말부터 8월말까지 4개월 동안 통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 4개월 동안 통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사능 재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4월 학성동·병영1동·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월 복산2동·약사동 행정복지센터, 8월 반구1동·반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방사선과 방사능 재난에 대한 기초 지식 △방사능 재난 행동요령 △재난 발생 시 통장의 역할 등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원자력과 방사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재 능력을 향상하겠다”며 “방사능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연차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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