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목공ㆍ웹툰 등 5과목 심화 과정 진행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은 이달부터 별관 1, 2층에서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소질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요 문화예술교실 1기를 진행한다. 사진출처=울산시 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은 이달부터 별관 1, 2층에서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소질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요 문화예술교실 1기를 진행한다.
토요 문화예술교실은 ‘나만의 컵⋅볼⋅조명등 만들기’ 도예 교실, ‘여기는 나무 맛집!’ 목공 교실, ‘나는 그래픽 아티스트’ 웹툰⋅이모티콘 교실, ‘상상 초월, 소품 플렉스!’ 공예 교실, ‘나는 가수다’ 노래 교실 등 5개 강좌가 매주 토요일 6주간 운영된다.
초5~고3 학생을 대상으로 5개 강좌 총 66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8일부터 총 6주 프로젝트로 심화 과정 체험을 진행한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수강신청이 시작되고 30분도 되지 않아 신청자가 마감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이 꿈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